1일 오후 4시15분께 대구 달서구 한 수련관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수중운동을 하던 A(70)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A할머니는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119로 병원에 긴급이송돼 현재는 호흡과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알려졌다.수련관 관계자는 "할머니가 휴일을 맞아 강사 없이 혼자서 운동을 했지만 마침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빨리 발견했고 관계자가 인공호흡까지 하며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