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3월8일까지 국제아마추어풋살대회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5`의 한국대표팀 선발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3월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본선을 통해 한국대표를 가린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5월 영국 리버풀에서 영국과 홍콩, 베트남 등 19개국 팀과 경쟁을 벌인다. 올해 결선대회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홈 구장인 안 필드에서 진행된다.대표로 선정된 팀에는 영국 왕복항공권과 3박5일의 숙박권이 돌아간다. 또, 리버풀아카데미의 특별트레이닝과 축구멘토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공식 페이스북(https://fbapp.me/SCTrophycup/Tab)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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