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우크린텍에서 2000만원을, 대구은행 영주지점에서 150만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2011년부터 매해 장학회를 찾아 올해까지 총 8천만 원을 기탁한 심상조 경우크린텍 회장은 “경제성장만이 기업의 책무가 아니며 지역과 사회의 공동 성장의 노력이야말로 기업의 진정한 책무임”을 강조했다.또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3150만원을 기탁한 대구은행 영주지점 문상호 지점장은 “고객들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 따뜻한 실천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해도 기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