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영남권 5개 시·도당위원장이 11일 부산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5개 시·도당의 공식 연대기구를 구성해 출범하기로 결의를 모았다.영남권 5개 시·도당 공식 연대기구 대표는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간사는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맡아 향후 공식활동에 나선다.또 정치혁신과 정당개혁을 위한 5대과제를 선정하고, 5개 시·당이 한목소리로 당대표와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이날 논의된 정치혁신과 정당개혁을 위한 5대과제는 △선거제도 개편 △지방분권정당 확립 △지역위원회 활동 합법화 방안 마련 △전략지역 책임 최고위원제 도입 △지역균형발전 대안 없는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등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