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관내 모든 학교와 청소년 운집시설에 경찰에서 개발한 ‘학교폭력 117 채팅 신고 앱’ 포스터를 배부했다.물리적, 신체적 폭력이 주류였던 과거와는 달리 근래에는 스마트폰이 청소녀들에게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언어적, 정서적 폭력이 급증했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학교폭력에 대해 신고,상담할수 있도록 모바일 채팅신고앱을 개발해 보급하게 됐다. 스마트폰 플래어 스토어 다운 기능을 활용 117채팅신고 어플를 다운받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가능하며 실시한 채팅, 사진과 동영상 전송, 전국 학교별 학교전담경찰관 정보를 손쉽게 검색해 도움을 요청할수 있고 향후 사이버폭력상담과 문제해결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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