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께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박모(64)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손모(30)씨의 QM3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박씨가 숨지고 손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1차로로 가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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