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3경주(일반경주 국 6등급, 1,400m)에 출전한 스타영천(조교사 박대흥, 기수 전덕용, 마주 영천시청)이 1:31.0의 기록으로 9두의 출전마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 상금 137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스타영천은 2018년 개장될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을 홍보하고 지역 말산업을 육성·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4년 3월 경매를 통해 구입했다. 우수 혈통인 모마 ‘팝스애플’부마 ‘포리스트캠프’자마로 국내 최고 조교사인 박대흥 조교사의 관리를 받으면서 작년 10월을 데뷔해 5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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