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환경보전과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 제정해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21회 늘푸름 환경대상에서 영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영주시는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으로부터 올해 제21회 늘푸름 환경대상 추천자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한 결과, 영주시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됨을 통보해 왔다고 이상대 녹색환경과장이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 8일 오후 3시30분 매일신문사 11층 대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와 상금 400만원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게 됐다.영주시는 ‘세바퀴(생태·역사문화·도시환경)로 여는 행복길 조성’으로 멸종위기 종복원 생태관찰원 및 서천생태하천 조성, 소백산 자락길를 연계한 생태·체험관광 인프라 구축하고 힐링공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