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제7대 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의열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의열 회장(㈜덕우실업 대표이사)은 제6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상공회의소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이 회장은 “회원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상공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 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