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경미화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을 돕기 위해 29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미화원들은 북구 죽장면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 어르신(79세)과 기계면 손 모 어르신(73) 댁을 방문해 출입문 및 장판 교체, 도배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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