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7일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 학생 35명과 지도 강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갖고, ‘자연을 닮은 인성과 미래를 밝히는 창의’를 지향하는 2015년 영재교육원의 시작을 알렸다.개강식에서 박상호 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에게 ‘꿈꾸는 사람은 새로움에 도전하게 되고, 도전하는 사람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인재’가 된다고 꿈과 희망을 알차게 가꾸어 나가길 당부했다.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 교육원은 초·중등 과학발명반 2개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원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형태로 수준 높은 양질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에는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2개 반  외에도 3개 학교의 3개 영재학급이 운영되고 있어 관내 초·중학생의 10%에 달하는 학생들이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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