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국제화 감각 및 어학능력을 향상,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부 주최 ‘201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안동과학대학교 재학생 9명이 참여한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올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도에는 경북북부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선발된 9명의 안동과학대학교 학생들은 미국 브롬필드대학,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에서 16주간 외국어 수업과 전공 맞춤형 현장실습을 경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안동과학대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발된 학생들의 어학능력 강화를 위해서 어학 집중코스를 운영, 사전 직무교육과 현지문화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했다. ‘2015년 글로벌 현장학습 경북북부 1위’, ‘2014년 글로벌 현장학습 경북1위’, ‘2013 한·일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선정’, ‘간호대학생 국제교류프로그램 선정’ 등 국제화에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보이고 있다.안동과학대는 더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발,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과 해외취업능력에 선구자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