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선거구 새누리당 김세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평소 SNS를 통해 소통해오던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의장인 김태우씨를 비롯한 경산 지역 관내 대학교의 현직 총학생회장들과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사·모 총학생회장단 의장인 김태우씨는 김세호 후보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넘어 평소 부담 없는 만남을 통해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줬고 경북 청년 창업CEO 대상으로 특강을 해주어 많은 청년들과 공감하며 특히 SNS를 통해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스마트한 정치인이며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도의원 이라며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 하고 공감 할 수 있는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누리당 후보로 선택 되어 당선되면 지금처럼 늘 청년들과 소통하며 고민을 함께 하는 멘토가 되어 달라고 부탁 하며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필요하며 학교주변 치안문제 강화에 대해 요청하기도 했다.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울진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김기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후보직을 사퇴했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사 대표로 재직할 때 회사 경영상 어려움으로 전문기사 없이 자가운전으로 다닐 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 때문에 당으로부터 경선이 아닌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며 지난 11일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2008년 이후에는 회사가 정상화 되고 기사를 채용한 후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후 고향을 떠나 대기업 고위임원, 국제단체 자문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집권당인 새누리당과 협력해 울진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남은 인생을 바치고자 했지만 당의 결정이니 제 부덕의 소치라는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임산부 산전산후 교육이 진행되는 보건소를 찾아‘아이가 곧 영주의 미래’라며 미래를 밝히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낳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고 말하고, “누구보다 여성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영주시는 2012년 경북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여성들을 위한 심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여성안전지킴이단 운영,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운영 등을 통해 여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여성이 신바람 나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클린 성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거분위기에 대해 군수 후보자로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행운의 열쇠' 문제에 대해선 "관선 군수 시절부터 군수 생일때마다 군청 조직내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졌던 사안이다. 몇번 거절하다가 직원들의 인정을 너무 거부하는 것은 직장분위기를 경직시키는 것 같아 행운의 열쇠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인들과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은 10여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 온 계원들과 친목도모 차원에서 일본을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는‘명품 경북교육의 길’따라 선거 운동 투어에 나섰다. 맨 먼저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의 주인공이요, 조국 근대화를 성취한 우리 어르신들이 모인 장소를 선택하였다.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우리나라를 지켜오고 발전시켜온 어른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행복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건강에 대해 덕담을 나누었다.
경북지사 재임기간 동안 경북 구석구석을 다니고, 도민들의 곁에 다가서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관용 경북선거 예비후보가 직무 정지된 도지사직에 복귀하지 않고, 예비후보로서 도민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는 ‘민생탐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바쁜 도정으로 혹 소홀했을 지도 모르는 도민들의 생활현장을 가능한 한 많이 찾아, 도민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보다 섬세하게 살피겠다”면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가슴에 담아 꼭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단독후보가 되면서 도정에 복귀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생긴다며 도민들 가까이에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평소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민생탐방을 선택했다.
박상태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달서구 4선거구)는 12일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 박상태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년간 의정활동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8대 공약을 제시했다. 8대 공약으로 △대곡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지 및 복합문화·체육시설 확충 △상화로 교통개선 및 4차순환도로 조기완공 △월광수변공원 정비 및 활성화 △월배신도시 간선도로 미확충 지역 도로건설 △다목적강당확충등 교육여건 개선 △장애인·소외계층 복리 향상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상권 활성화 △다목적체육공원조성 등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겸허한 자세로 주민을 충심으로 섬기는 자세로 시의원직에서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청환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는 수성구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교육여건 만족도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수도가 돼야 하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발표에서 △ 고산권도서관 건립 예산 확보에 최선 △공교육 환경 및 인프라 개선 노력 △명문학교와 우수한 학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존공영하는 환경 조성 △교육만족도 높은 지역 만들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도시인프라 연구·개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더욱 확충 △대구가 글로벌 인재의 산실이 되도록 의회적 차원에서 방법 모색 수성구와 적극 협조한다고 밝혔다. 또 수성구를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공간으로 만들어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간다고 약속했다. 수성의료지구를 의료 산업, 의료 관광, ICT 지식융합, 유통의 메카로 론칭시킴으로써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게 한다고 공언했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12일 배광식 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격려하고 환담했다.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출판기념회에서 방문 요청을 받아온 문 전 시장의 이번 방문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평소 문 전 시장과 배 후보와의 관계를 익히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일정에는 권영진·이재만 두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함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역시 문 전 시장에 대한 대구시장 후보들의 인식을 간접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장면이다.
강성환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12일 박성태 예비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의지를 재천명했다. 강 후보는 또 후보 단일화 협의 과정을 비롯해 당초 예정됐던 단일화 여론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던 사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항간에 떠도는 오해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김문오 군수에 맞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는 필수조건"이라며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6~8일로 예정됐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무산된 데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수성구를 교육문화와 힐링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개발 밀착탐방 일곱 번째로 수성구 일원을 방문해 “수성의료지구에 첨단의료기술을 뒷받침하는 관광인프라를 충분히 구축, 국내 최고의 의료관광 지역으로 육성하고 대구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수성구를 찾으면 지친 심신이 치료되고 에너지가 재충전되는 활력도시로 가꾸고 교육과 문화 부문도 서울 못지않게 탄탄한 기반을 쌓아 가겠다”며 “범어네거리를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젊음의 광장’으로 만들고 일대를 ‘영(young) 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기호 1번 조원진 의원은, 새누리당 대구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광역, 기초의회 의원 및 주요 당직자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의 열망과 지역의 특색을 꼼꼼히 챙기는 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조 의원은 전날 수성구와 동구 방문에 이어 11일,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문해 밀양신공항과 연계한 낙동강 수변 종합관광레저 개발사업 ‘에코워터폴리스’를 대구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먼저 달서구에서는 두류정수장 폐쇄 후 사용가능한 30만t/일의 물을 이용한 ‘물이 있는 도시’ 만들기 사업과 두류공원 명품화 사업을 통해 대구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명덕네거리 일대를 청년문화지구로 조성하고 기초자치단체별 청소년 상담·활동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명덕네거리 일대를 청년문화지구로 만드는 등 젊은이들을 위한 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면서 “청년문화지구 내 계명대네거리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문화 및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등을 활용해 문화 및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고 게임산업단지 집적화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등 일대에 구축된 게임산업 기반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게임테마거리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 뛰어든 서상기 의원이 과학기술 1등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보도자료에서 ‘과학기술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구 경제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창조경제로 대구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학기술투자를 3조원으로 확대하고, 과학기술인 복지컴플렉스 건립, 과학기술인 연금 수혜율 확대를 통해 대구를 과학기술 1등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서 의원은 “대구시는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1조 16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투자 재원의 80%이상을 국비와 민자에 의존하고 있어 자칫 장기적인 자금 계획과 운용에 제한이 따를 가능성이 크다”며 대구시 과학기술 투자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다. 투자계획 총 1조 164억원 중 국비 3,842억(38%), 시비 1,942억(19%), 민자 4,380(43%)억원이다.
새누리당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포항과 구미, 영주, 의성은 당원직접투표(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50%)를 병행키로 했다. 또 김천과 영천, 상주, 예천, 청도, 칠곡, 영덕, 울진, 울릉은 100% 일반시민여론조사로 후보자를 선출키로 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당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개최, 기초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음주운전과 상습적, 반복적 범행 특히 최근 10년간 범죄, 재직중의 범죄를 엄격하게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덕성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
권영택(53)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12일 새벽 발생한 영양고추유통공사의 화재수습을 위해 14일 오전 군수업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 과정에 이를 중단하고 단체장으로 업무복귀한 것은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 보도자료에서 "얘기치 않은 화재로 올해 고추계약재배를 비롯해 수매와 판매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현재 군수업무가 정지돼 후속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법에 따라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라도 곧바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선거법상 휴일에는 서류접수가 않돼 어쩔 수 없이 14일로 미뤘다"며 "일단 복귀하면 일주일내 사고수습이 가능하지만 완전복구는 8월초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재 12일 새벽 4시39분께 영양군 일월면 재일로에 있는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건물 600㎡와 건조기, 고추를 담는 1㎥ 규격 플라스틱 용기 25만개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오전 7시20분께 꺼졌다.
경북형 창조경제 산업분야 3개 사업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창조경제산업분야에서 발굴한 사업중 예타가 완료돼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에 이어 9~11번째 이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경북 동해안 일대에 총 1215억원을 투입되낟. 재난인명구조와 재난환경 분야의 로봇 기술을 개발, 재난환경 실증단지(1만9800㎡ 규모)를 조성해 대형재난 발생 때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URo(Ubiquitous+Robot 합성 신조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는 칠곡군 일원에 총 1315억원을 들여 '하이퍼 패브릭제조시스템' 및 '하이퍼 성형가공시스템'을 개발하고 '기계기술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구시가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과도한 재정부담(매년 200~447억 원/년, 총 4498억 원 정도)에 대하여 전국 최초로 재무구조를 바꿔 2000억원을 줄였다. 지자체의 재정지원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모델을 제시한 셈이다. 때문에 ‘혈세 먹는 하마’로 알려진 지방자치단체의 민자사업 재구조화 작업이 속속 성공하고 있어 범안로의 재구조화 효과가 빛을 보고 있다. 대구시는 범안로의 과도한 재정지원으로 시의 재정부담 과중과, 통행량이 계획통행량의 29% 수준으로 장래에도 최대 33%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자사업의 제도보완 단초를 제공, 민자사업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도 대구 범안로 재구조화 방식을 지자체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나홀로 전사'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4 지선 '대구대첩' 이른바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들었다. "대구, 야당 시장이 대박"이라는 구호도 내걸었다. 지난 1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천년민주연합도 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전투모드'에 들어갔다. 그는 "우리는 다른 후보를 욕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후보를 비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당을 비방하지도 않는다는 無비방 선거운동을 선언했다. "다만 우리는 호소할 것이다. 대구가 사는 길, 대한민국 공동체가 사는 길, 상생과 협력의 길, 그 길을 함께 가자고 함께 그 길의 주인공이 되자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만간 선대위조직을 꾸리고 총력 선거체제로 전환한 뒤 50여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경북선관위 직원들이 13일 성주 성밖숲에서 열린 제9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서 6·4 지선 투표참여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