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4일 부터 추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체제에 돌입한 영주, 문경시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해 경북안전기동대, 공무원 등 30명을 투입해 특별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안전기동대 자체 차량과 방역장비를 활용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터미널, 기..
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앱을 활용해 당일 잔여 백신을 조회, 예약할 수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5일 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접종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 당 약 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돼 있..
25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진행 중인 ‘명화로 놀자’ 전시체험을 찾은 대구 성당중학교 학생들이 교과서 속 작품을 색칠·퍼즐 맞추기 등 체험을 하고 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적었다.이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에서 신진 세력들의 돌풍,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한 글로 읽힌다.그는 “안타까운 몸부림으로 국민들이 보고 있다”라면서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다. 대선..
대구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공약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
경북도는 도내 건설되는 300세대 이상인 분양 공동주택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점검단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사업계획의 내용에 적합한 공동주택이 건설되도록 할 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것으로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입주예정자를 대신해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 시정할 수 ..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신청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과 ‘2021년 시·군·구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사업’이 각각 지난 18일과 19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안경업계에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로 안경산업 고도화, 스마트화에 크게 ..
국민의힘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당권 주자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이번 전당대회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투표 70%·일반 여론조사 30%로 치러지는 만큼 당원 비중이 높고 과거 박 전 대통령의 지지도가 높았던 대구·경북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박..
국방부와 미군이 25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생필품 반입을 재개했다.지난 20일 기지 내 한미 장병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자재와 급식물자를 반입한 지 닷새 만이다.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 등 5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기지 입구 마을회관에 나와 연좌 농성을 ..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 관련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향후 추가 확진자 발생과 변이바이러스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긴장감이 깊어지고 있다.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9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7..
이철우 경북지사는 25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사업을 대폭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이 정부 부처에서 편성되는 시점으로, 기획재정부를 선제적으로 방문함으로써 취약한 지역현안을 상세히 설명해 2022년도 국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정화용역이 6월 초 본격 착수함에 따라 대구시는 환경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환경자문단을 운영해 감독기능을 강화한다.지난 2020년 12월 11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대한 국방부 주관(한국환경공단의 위탁시행) 토양오염 정화용역에 대한 개찰이 지난 13일..
경북도는 25일 충북, 충남도와 손을 맞잡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을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경북·충북·..
낙동강유역에 재배되고 있는 감자는 지리적 기후적으로 구미지역에 매우 적합한 품목이다.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고 있는 감자는 칼륨함량이 높고 영양분이 풍부해 식품으로 매우 귀한 존재다. 특히 구미는 낙동강주변 충적토양을 배경으로 배수조건이 좋고 토양양분이 풍부하여 감자의 재배적지로 타지역에 비..
울릉군은 지난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규탄 대회는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울릉군, 울릉군의회, 울릉군 수협, 어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 규탄서를 발표하고, 저동항 ..
영덕군이 75세 이상 어르신 1차 접종자 4천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2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은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3천942명이 접종을 했다. 이 중 75세 이상 어르신이 3천559명,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가 383명이었다. 1차 접종자 중 68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발열, 고혈압..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경찰서 및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3곳(스윙, 빔, 디어)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주 시내권에서 운행중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안전과 보행자 불편 해소를 위해 열렸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
포항시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어촌뉴딜 300, 스마트수산 원년으로 살기 좋은 어촌 실현’을 2021년 수산 분야 슬로건으로 정하고 대규모 첨단 양식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어의 첨단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하고, ..
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개별여행으로의 전환에 부응하기 위하여 크게 티켓형, 체험형, 관람형 관광상품으로 나뉘어 출시·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형 관광상품으로는 울릉도 옛길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힐링로드”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리..
경주시는 지난 24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호진 부시장을 비롯해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시의원, 경주교육지원청, 경찰, 변호사,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기관장, 아동대표(아동참여위원), 학부모대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