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포함한 언론인 출신 인사들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21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고 전 대변인을 포함해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이사 등 언론인 출신 인사들의 입당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고 전 대변인은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7년 13년간 재직한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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