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 방역 대책으로 지역내 확산 방지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군정의 차질없는 사업 현장 점검으로 적극 행정을 펼쳤다.지난 6일 올해 연말 재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예천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해 각 층별 공간 배치와 기증·기탁 유물협의 및 정리, 추진현황 등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예천박물관은 지역 문화재의 반출 증가와 잦은 도난사고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2017년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하고 기존 건축물을 토대로 수장고,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학예실, 휴게실 등 시설 확충 및 유물확보와 전시물 제작설치를 통해 12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일 오전 11시 군민탁구장 증축 및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마무리로 군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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