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반부패・청렴아이디어’를 공모하고, 23일 우수작을 시상했다. 우수작은 달성군 방기성씨가 제안한 ‘신입사원 청렴후견인 지정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청렴정책으로 수립되어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코로나19 기간에도 공사는 흐트러짐 없는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금호워터폴리스 개발,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건설 등 공사 본연의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