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비규제지역 포함), 기타 투기과열지구들에 대한 강화된 전매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잇따른 규제책을 내놔도 풍선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자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겠다’라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력 개정안 발효에 따른 비규제지역까지 고강도 규제책을 가한 것이다.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경우 통상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몇 번이고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강화된 조치가 시행되면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더라도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 광역시 내 민간분양 단지들은 입주 전 분양권 거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하지만,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국민 10명 중 4명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국갤럽이 지난 6월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리서치한 결과 37%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내릴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23%,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26%였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의 의지가 무색하게 활활 타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은 7월까지 무한 열기를 뿜어낼 전망이다. 실제 부동산114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7월 분양예정 물량은 8만6501가구로, 하반기 월 평균 분양물량인 4만 가구의 2배를 넘어선다. 특기할 점은 5월 말 조사된 7월 분양예정 물량 총계인 4만8000여 가구와의 격차다. 전문가들은 “정부 발표 이후 건설사들이 앞다퉈 일정을 앞당기면서 7월이 때아닌 분양시장 ‘성수기’가 됐다”고 분석했다특히, 대구 청약시장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은 GS건설의 ‘청라힐스자이’가 청약 경쟁률 141.40대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또한, 지난 6월 3일 1순위 접수를 마친 대구용산자이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14.62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 대구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은 가장 큰 원인은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 강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상적으로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입지조건이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조건이 탁월하면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향후 프리미엄과 시세 상승여력이 크기 때문에 입지조건이 뛰어난 주거공간은 실거주용이나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올인빌 트렌드도 입지조건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준다. 올인빌(All In Vill)은 마을(Village)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한다는 의미다. 집 근처에서 먹고·자고·사고·노는 라이프 스타일이자, 집 가까이에 편의시설들이 몰려 있어 원할 때마다 바로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뜻하기도 한다.이런 가운데 ㈜동화주택이 올인빌 복합단지인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를 10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화는 지난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가 제24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일반중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한 바 있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로 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고층주거부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지역건설사중 유일하게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지역 건설업체로는 유일하게 대구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모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건설산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과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이처럼 동화는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는 전용면적84㎡, 126㎡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다.동대구 동화아이위시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주변은 최근 대구 신도심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곳이다. 2016년 12월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개장하면서 이 지역의 유동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 주거지들이 하나둘씩 아파트촌으로 재정비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 특히 현재 계획 중인 엑스코선(가칭) 등을 통해 생활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미래가치가 더해질 예정이어서, 교통・생활・미래비전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부동산 시장의 알짜배기 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동대구역 주변으로 분양한 신규 브랜드아파트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동대구역세권 신주거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다 대구시가 2020년 대구도시기본계획에서 동대구 신도심을 국제적 중추관리기능, 국제적 업무기능, 광역고속교통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신도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어 동대구역 인근은 한층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는 단지 앞에서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까지 동대구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호선 동대구역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한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시외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 가기에도 용이하다. 게다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이 계획돼 있어,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는 1호선 동대구역, KTX 동대구역, SRT 동대구역, 엑스코선까지 무려 4개의 역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대구 유일 쿼드 역세권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나무랄 데가 없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가까운 곳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도 위치해있어 생활편의성이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벤처밸리, 검찰청과 법원 등 법조타운은 물론 동대구로를 통해 수성구 생활인프라를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위치한 신천초를 비롯해 청구중・고교, 국립 경북대학교, 시립동부도서관까지 인접해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뿐만 아니라, 동대구 동화아이위시는 중도금 무이자(60%), 발코니확장,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시공된다. 또한, 현관중문·주방 강화인조대리석·빌트인 주방가전(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식기세척기)·에이컨 실외기 자동 루버 무상시공으로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초미세먼지 필터링, 공기청정 및 내부순환 기능이 제공되는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도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도모할 예정이다. 단지내 어린이놀이터, 데크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정원을 조성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독서실, 경로당 등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동대구 동화아이위시 청약접수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비조정대상지역인 동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클린(Clean)모델하우스 운영도 눈에 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전방문 예약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입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한 사람에게만 허용하며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