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홈 경기 경남전 티켓을 오픈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7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김천은 총 2136석을 개방한다.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예매 가능 좌석은 테이블석(T구역)을 포함한 가변석A(W구역), 스탠딩석을 포함한 가변석B(N구역), A, B, I구역이다.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가변석은 724석 예매 가능하다.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앞 뒤 한 자리, 좌 우 세 자리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원정 팬 입장은 프로축구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불가능하다.테이블석(T구역)은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다.테이블석을 제외한 가변석(W/N구역)은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이외 A, B, I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군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이다.다만, 이들 또한 반드시 온라인 예매를 마쳐야하며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김천시민은 3000원, 문화누리카드 4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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