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은 4월23일 금요일 또 다시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김치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김치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마트에 장을 보러가기 힘든 저소득 중증 장애인 총 40명에게 김치 및 밑반찬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 장기화가 되어감에 따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가는 중증장애인에게 김치와 밑반찬으로 희망을 전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조금 더 힘을 내 코로나19를 극복해보자”고 전했다.최준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