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청년정책 발굴 및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문경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문경청년정책참여단 1기는 만19세에서 45세의 청년 20명으로,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 다양성을 고려해 구성되었다. 문경 청년정책참여단 1기는 2년간의 임기 동안, 청년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고 정책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청년정책 제안 및 의제 발굴 △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참여단 활동 안내, 분과구성 및 분과장 선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청년의 꿈을 담아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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