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장시간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등록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재활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장애인 재활키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재활증진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재활 및 신체활동의 제한을 받는 등록장애인 100명에게 운동 포스터, 세라 밴드 등 건강지원 물품 4종과 마스크, 손 소독 티슈 등 방역물품 3종을 전달해,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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