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유량 공급을 위해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1.3km)까지 달구벌대로 관로 매설공사를 10일부터 야간에 시행한다.‘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물을 신천(10만톤/일), 대명천(2.5만톤/일), 성당못(0.3만톤/일)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고 지난해 2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관로 매설공사는 10일~9월 30일까지 달구벌대로 감삼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구간(1.3㎞)에 시행되며 교통소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공사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