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초5~중1) 12명, 심화반(중2~고3)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하고 각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chilgok.go.kr/youth)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054-971-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