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11일 오전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쌀 10kg 120포(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랑의 쌀은 지난달 23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16대·제17대 회장 이·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물품이다.이날 기탁된 쌀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권혁대 중구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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