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은 ‘제33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1988년 신설된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직원에 시상한다.안동농협은 전국사무소 1118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종합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 받으며 대상을 받았다.개인부문도 안동농협 직원 5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