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5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신규투자 업체 ㈜코엘, ㈜우성케미칼, 넥스텍케미칼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 의장, 황재용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오대 ㈜코엘 대표, 정우석 ㈜우성케미칼 대표, 김성보 넥스텍케미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코엘은 산업용 케이블 및 LED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금년 9월까지 공장신축과 생산라인 신설 등 60억원을 투자하고 36명을 고용할 계획이고, ㈜우성케미칼은 자동차 및 전기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까지 7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이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