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39위를 유지했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5월 랭킹에서 1460.25점으로 39위에 올랐다.아시아 국가 중 일본(28위), 이란(31위)에 이어 3위다. 호주가 41위로 한국의 뒤를 추격 중이다.코로나19로 A매치가 대거 열리지 못한 탓에 순위 변동 또한 없었다.FIFA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치러진 A매치는 우크라이나와 바레인의 친선전이 유일하다.자연스레 대부분의 국가들이 4월 순위를 지켰다. 바레인이 98위로 한 계단 상승하고, 키르기스스탄이 99위로 내려간 것이 유일한 변화다.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이 톱5를 사수했다.FIFA는 "많은 국제 대회들이 예정된 만큼 추후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