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와 ㈔한국다문화재단이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학생들과 국내에 있는 미얀마 유학생 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2019년 미얀마 봉사활동’을 다녀온 봉사단원 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에서 최근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 200만원을 국외봉사지였던 미얀마 양곤 쌍인뭬 1번 학교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3일 ㈔한국다문화재단에서는 계명문화대학교에 재학중인 미얀만 학생 7명에게 후원금 100만원과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미얀마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학생들과 학비는 물론이고 생활비조차 송금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내 미얀마 유학생 돕기에 계명문화대학교와 ㈔한국다문화재단이 함께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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