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16일 오전 9시에 면사무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안전한 참여자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워크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회(3시간)에 걸쳐 시행되는 워크북 교육으로 인권, 성희롱 예방,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올바른 관계 형성 유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 운영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좌석배치를 하여 안전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날씨가 더운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여 노인 일자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라고 했으며 한편 정영길 도의원과 김경호 의장이 참석하여 노인들에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 강령 등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