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517명(해외유입 208명)이다.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중앙아프리카에서 입국한 경북 경산시 거주자 1명도 확진됐다.또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6명과 그 가족 4명이 확진돼 6명에 대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3명이며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1만293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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