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2020년 9월부터 실시한 ‘감염병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6월 21일자로 모두 완료해 관내 소규모 점포 1,060개소에 대한 감염병 예방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정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과 문경시 자체 집중점검시설 18개 업종, 약 2,000여 개소에 대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소상공인 573개소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2021년도 사업은 목욕장업을 추가하고 매출액 제한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시행 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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