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릉농협은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 250여명에게 의료진료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진료, 장수사진촬영, 돋보기 지원 등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공해 농업인 만족도를 제고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 추진, 울릉농협이 주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는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진행됐고, 만 70세이상~만80세 미만의 지역 원로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시력측정 및 검안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이번 농업인행복버스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수를 제한해 사전에 코로나 19 검사여부를 확인 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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