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해안동 재향군인회(회장 배상수)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해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해안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6월이 되면 참전유공자,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해안동 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배상수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차해준 해안동장은 “기탁한 물품은 지역 보훈 대상자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행정복지센터도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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