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을 말하면서 실은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용어를 통해 젠더평등을 주장하고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강제로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성인지 감수성 평가라는 방법을 모든 영역에 강제로 적용하려고 하고 있다. 하는 말마다, 행동마다 “성인지 감수성 위반이다. 성인지 감수성에 위배된다.”고 고발하고 시비를 걸고 있다. 사회질서와 윤리를 해체하고 젊은이들의 사고를 파괴하고 있다. 급기야 사법부의 판결문 속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젠더 허상의 몰락지금은 유럽에서는 지난 수 십 년 간 들불처럼 번졌던 해체적 젠더 이데올로기의 폐해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눌려있던 지성과 양심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독일에서는 젠더허풍(Gender-Unfug)이라는 표현을 하고, 많은 석학들이 젠더는 개소리(Bullshit)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헝가리는 젠더교육과 연구를 법으로 금지시켰다. 막시즘이 몰락했던 것처럼 문화막시즘을 주도했던 젠더 이데올로기 역시 사악한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뉴스픽에 세뇌되어 무비판적으로 맹종했던 유럽의 지식인들이 젠더 지적사기에서 깨어나고 있다.독일에서는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학부모들이 일어나 버스투어를 하며 “젠더 이데올로기, 소아성애, 그리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우리아이들의 조기성애화를 반대하며”, “결혼과 가정이 먼저다”, 젠데 이데올로기와 우리 아이들의 성애화를 멈춰라”라는 공식구호와 함께 젠더 퇴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남미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건드리지 마라(Con Mis Hijos No te Metas)’라는 시민단체는 2016년 일부 페루 국립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이 어린이들의 성 개념을 혼란으로 이끌고 있다며 성교육의 중단을 촉구했다. 젠더 교육에 대한 반대 시위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의 남미 국가에서 함께 진행됐다.대한민국도 이제는 양의 탈을 쓴 젠더 사기에 눈을 떠야한다. 젠더권력의 꿀을 빨고 있는 자들, 어린 자녀들의 생각 속에 젠더라는 독(毒)을 주입하려는 자들의 정체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광기의 젠더를 몰아내고 아이들의 영혼을 지켜주어야 한다.<출처:펜앤드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