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리조트가 워터파크 `파밀리아`를 다음달 오픈한다.가족·커플 등을 대상으로 수상 레포츠를 비롯, 모험과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37일간 야외 공간에 하루 1000명 기준으로 선착순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콘도 투숙객은 야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블루원은 입장 고객을 위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입장료를 대폭 낮췄다.물놀이 전용 방역 마스크와 구명조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토록 한다. 또 야외 시설만 운영하고 인원도 철저히 통제한다.이 기간 워터파크 수상공간에서는 워터 범퍼카, 징검다리 건너기, 패들 보트, 워터볼, 프리다이빙, 워터건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공간에서는 여름 액세서리와 입욕제·모기퇴치제·패밀리 티셔츠 등을 직접 제작하고, 첨성대 팥빙수·생과일 음료·칵테일·쿠키·피자 등을 조리해 맛볼 수 있다.아울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버블타임, 보물찾기, 키즈패키지 등 이벤트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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