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과 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장병호)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천보당 사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지역 상가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군청 직원, 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장님이 웃으면 고객이 웃어요!’, ‘주차장은 고객에게 양보해요!’ 등 피켓을 들고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스마일 마스크와 자체 제작한 원도심 상점 이용 안내 전단지를 함께 배부했다.김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