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세상 전순례 대표이사(사회적기업 부문)와 리마인드상담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언 센터장(협동조합 부문)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1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상’ 결과 각각 대한민국 산업포장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전순례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가정과 노숙자 생활 시설 등에 무료 방역소독을 하고, 이웃사랑성금, 청소년 장학금 지원, 공부방(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협동조합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정기언 센터장은 오랜 상담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리마인드상담교육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상담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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