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젤리아는 이번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떠나 시원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게 지난 2일부터 여름시즌 바비큐 가든을 개장했다. 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 소고기 세트에 이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오붓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스테이크&와인 세트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용객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샐러드바를 새롭게 설치하였으며 우천 시에도 바비큐가든을 즐길 수 있게 와이드 파라솔을 설치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한 이용객은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비슬산에서 석양으로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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