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2일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2021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정사업 부문에 “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효과를 신속히 확산하기 위해 소규모 점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5개 기초 자치단체가 5개월간 치열한 경쟁 끝에 경북 문경시, 충남 아산시 등 최종 11개 곳이 선정되었다. 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0억 및 도비 8억원을 지원받아 총83억원으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부지(3,944.5㎡)에 3층규모이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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