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SMFF)’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15일부터 4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코로나19 빠른 재확산으로 인해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축제 취소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결정됐다.한편 2021 SMFF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하기 위해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한 야외 축제이다.올해 축제의 개·폐막행사에서는 한지상과 장은아 등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