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속 힐링의 성지 용평리조트가 출시한 발왕산 막걸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출시 이후 이미 여러 셀럽과 방문고객 SNS에서 게시 돼,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발왕수 막걸리가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랜파(Grand Par)’에서 출연진들이 극찬하면서 당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송에서 나온 막걸 리가 어떤 막걸리인지, 구매처는 어디인지 묻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MBN ‘그랜파(Grand Pa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 4인방 이순재,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초보 캐디 도경완이 함께하는 골프 예능으로 그 첫 방송을 자연의 경관이 아름다운 용평리조트 버치힐GC에서 진행했다. 이번 첫 대결의 경기룰은 최종 홀 아웃 후 남은 공의 개수에 따라, 저녁 메뉴가 차등 지급되는 제공된다. 경기를 치룬 버치힐GC는 자연 속의 코스를 떠올리게 하는 수많은 소나무와 자작나무를 자연의 스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홀마다 난이도 배분을 다르게 해 재미를 느끼게 하는 골프장이다. 그만큼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는 코스이다. 출연자 모두 베테랑 골퍼들답게 이날 저녁은 최상의 한우와 발왕산 막걸 리가 제공됐다. 용평리조트를 품고 있는 발왕산은 청정자연수 발왕수를 365일 끊이지 않고 내뿜는 명산으로 용평리조트는 이 발왕수를 가지고 평창의 특산품인 발왕수 막걸리를 탄생시켰다. 발왕수 막걸리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바나듐과 규소가 풍부하고 나트륨 성분이 거의 없는 알칼리수로 빚어 맛이 깔끔하다. 또한 막걸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주성분인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적은 편이다.최근에는 초청탄산수와 맥콜을 탄생시킨 일화에서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 ‘발왕산 막걸리 제로’를 출시하면서 온˙오프라인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벌써부터 다음화 방송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번째 라운딩에서도 승리의 막걸리를 마실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8시 55분 MBN ‘그랜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