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가수 김현민과 팬클럽 현민정음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티셔츠 62벌과 KF-AD 마스크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품은 관내 청소년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민 씨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됐고, 그 인기를 다시 되돌려 드리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