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8일 대구통일회관에서 대구시 서구, 북구지역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최종후 UPF 도조직국장의 사회로 UPF 소개 영상 상영과 오세광 UPF 서구지부장의 경과보고, 이병욱 대구회장의 환영사, 변사흠 지부장의 축사와 손기혁 상임고문과 이병욱 회장의 임명장수여식이 있었다.또, 새로 임명받은 정영웅 서구회장, 장갑호 북구회장은 이병욱 대구회장과 힘을 합쳐 한일 해저터널 실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고 결의했다. 이어 ‘신통일한국론과 평화 대사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변사흠 도지부장의 강의와 ‘창설자의 평화운동과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손기혁 대구 상임고문의 특강이 있었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5명의 평화대사들이 위촉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