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여일규)가 지난 8월 8일(일) 재산면과 명호면에서 ‘새마을사랑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공장 협의회 회원들은 면소재지에 부스를 설치하여 지역 농가들의 예취기를 수리해주고, 사전 조사로 파악된 가정을 방문하여 태양광 자동센서를 달아줬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공모사업으로 ‘생활환경 주민인식 개선사업’에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봉한)이 선정됨에 따라 직공장 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됐다. 특히, 태양광 자동센서등은 앞서 상반기에 상운면, 물야면, 봉성면에서 설치를 완료했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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