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구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으로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한다.
경산시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신청서를 접수 및 가구원을 정비하여 8월 24일에 일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생계, 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입금된다.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