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새재할매집, 우정가든, 황토담, 산동네청국장, 경북제일추어탕 총 5곳이 경상북도 으뜸음식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으뜸음식점은 경상북도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우수업소 발굴과 지역음식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고객으로 가장한 암행심사(미스터리 컨슈머) 방식으로 선정된다.
2021년 신규 지정된 새재할매집은‘더덕 석쇠구이 정식’과 국내산 돼지 삼겹살에 재래식 고추장과 마늘 등을 넣어 숙성시킨‘고추장 양념 석쇠구이’가 있으며, 우정가든은‘문경약돌돼지 삼겹살’메뉴로 선정되었다. 2개 음식점은 경상북도로부터 으뜸음식점 지정증과 인증표지판 등을 지원 받았다.이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