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점촌상권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점촌 맛집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점촌 상권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상인역량을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에 유튜브 채널 ‘점촌점빵TV’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점포별 4~5만원대의 세트상품을 구성하여 50% 특별할인, 점포당 50개 한정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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