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긴급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하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난 23일부터 시행 중이다. 희망일자리사업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가능자로,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 희망일자리사업은 백신접종지원, 생활방역지원, 공공업무지원 분야 등 사업장에 배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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