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주간 행사로 기념식, 토론회,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현장과 실시간 중계(유튜브)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뒀다.  식전공연 ‘따뜻한 공감,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이란 주제로 시작되는 샌드아트 공연과 더불어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시설 등 현장에서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 20명과 현장 공모 사진 수상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낭독 등으로 진행했다. 곧이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직면한 환경과 나아가야 할 점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황태용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